쓰레기 옷을 입은 환경운동가 '롭 그린필드'
9월에 소개할 인물은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30kg의 쓰레기를 입고다닌 환경운동가 입니다!
상단에는 다음과 같이 적혀있다. "지속 가능한 삶은 지구의 것을 갈취하지 않고 기본적인 것을 충족하며 사는 삶입니다" 롭 그린필드. 그 아래 좌측에는 다음과 같이 적혀있다. 1987년 미국에서 출생.
2013년, 대나무로 만든 자전거를 타고 미국 전역 4700km를 횡단.이때 104일동안 천연 수원과 빗물로만 목욕을 했으며 610리터의 물만 소비. 우측에는 다음과 같이 적혀있다.
쓰레기 옷을 입은 환경운동가.2022년,약30kg의 쓰레기가 담김 옷을 입고 거리를 활보하는 환경운동을 진행. 미국에서 하루에 배출하는 쓰레기가 1인당 2kg이라는 사실을 알리기 위한 캠페인.
생활 속 쓰레기 없애기.100여개의 식재료를 직접 재배하고 111개의 생필품으로 생활.중앙에는 롭 그린필드의 사진이 놓여있다 (사진 출처 : 롭 그린필드 / 인스타그램 )
롭 그린필드는 , 미국에서 태어났습니다.
환경운동에 전혀 관심이 없던 롭 그린필드는 우연히 환경에 관한 다큐멘터리를 보고 환경 문제에 대해 깨닫게 됐습니다.
생활 속 쓰레기를 없애는 것을 시작으로 남짓 되는 방한칸에서 의 농작물을 재배하고,
의 생필품만으로 생활 하며 환경운동을 실천했습니다.
'쓰레기로 만들어줘(Trash Me)'
, 롭 그린필드는 대나무로 만든 자전거를 타고 미국 전역 를 횡단했습니다.
의 횡단 여정 동안 강·호수·폭포 같은 천연 수원과 빗물로만 목욕했고, 의 물만 소비했습니다.
그리고 , 롭 그린필드는 사람들 앞에 쓰레기 더미를 입고 나타났습니다.
프로젝트의 이름은 '쓰레기로 만들어줘( Trash Me)'입니다.
미국인 한명이 평균적으로 1일동안 만들어내는 쓰레기의 양은정도라고 하는데요.
롭 그린필드는 사람들에게 쓰레기 배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약 의 쓰레기 옷을 입고 동안 미국의 거리를 활보하고 다녔습니다.
롭 그린필드는 지속 가능한 삶을 꿈꾼다 말했습니다.
그가 말하는 지속 가능한 삶은 입니다.
끊임없이 자신의 방법으로 환경운동을 실천해나가는 '롭 그린필드'
우리의 환경이 지금보다 더 악화되지 않도록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