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기쉬운 장애인학대 2편

장애인성학대

#계속되는 #장애인성범죄 및 성적학대 

 지적장애 여성 7명 성폭행 "전주판 도가니"

지적장애 모녀 수년간 7명에게 성폭행 당해

후견인이라면서 지적장애인 수십년간 성폭행한 마을이장

술마시다 지적장애인 여성 성폭행 50대 징역 6년

 장애인 대상 성범죄 및 성적학대는 반복해서 발생하고 있습니다

지난 2월, 충남에서 지적장애를 가진 A씨가

 동네주민들 및 지인들에게 8년여 동안 지속적인 성폭행을 당했습니다. 

피해장애인 A씨 "경찰에 이야기를 했는데 저의 이야기를 들어주지 않았어요."

이후, 비장애인 D씨가 성폭행 사실을 경찰에 신고하자

경찰에서는 사실확인을 위한 조사에 들어갔다. 

그리고, 최근 충북 옥천군에서 마을 이장이

 약 25년간 장애여성을 성폭행한 사건이 발생하여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피해자 B씨는 행위자의 부인이 흉기를 들고

 "신고하면 죽여버리겠다."고 협박하여

두려움에 신고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사건을 접수한 '장애인권익옹호기관'에서는 피해자를 위해

 응급보호, 병원진료, 심리치료, 수사절차지원 등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전체 장애인 264만명 중 3만7천명이 성적학대를 경험

장애인실태조사(2014년), 보건복지부 

성적학대를 경험한 장애인의 66.4%가 대응하지 못하였습니다.

장애인실태조사(2014년), 보건복지부

이제, 장애인학대와 성범죄를 알게되면 장애인권익옹호기관으로 신고하세요.

#with_장애인권익옹호기관

 장애인학대신고

1644-8295(빨리구호)

 보건복지부

중앙장애인권익옹호기관